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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시 비자 종류, 비용, 받는 방법 캄보디아는 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받을 수 있어 미리 비자를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미리 비자를 준비해 놓으면, 비자 발급을 위해 줄을 서거나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2023년 버전으로 캄보디아 여행 시 비자 종류, 비용, 받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E-Visa 온라인으로 비자를 발급 받는 사이트를 캄보디아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글도 지원합니다) 관광비자 (Visa T)만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미리 발급 받으면 공항에서 비자 받기 위해 줄을 설 필요 없이 바로 입국심사를 하면 됩니다. 몇몇 에이젼트 사이트가 공식 사이트인척 비싼 비용을 받고 발급대행을 해주고 있으나 절차가 어렵지 않기에 공식사이트에서 발급 받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관광비자 (VISA T) 비용 : 3.. 더보기
인생이라는 등산에서 내 배낭엔 무엇이 들어 있나 인생이라는 등산에서 우리는 마음이라는 배낭을 짊어지고 산을 오른다. 마음을 넓게 해주는 행복, 평온함, 배려심 등의 좋은 감정들은, 가벼운 공기와 같아 배낭 속 공간 역시도 넓게 해 주며 이 공간에 꿈, 가족, 친구, 건강 등 소중한 것들을 담아서 산에 오르는 것이다. 반면 걱정, 고민, 질투, 괴로움, 열등감 등의 감정은 무거운 돌멩이와 같다. 많은 사람은 돌멩이 때문에 배낭이 무거워 산을 오르기 힘든 줄 모르고, 괜히 배낭이 크다고 생각하여 행복, 평온함, 배려심 등을 버리기 시작한다. 넓었던 배낭이 좁아지니 그 안에 있던 꿈, 가족, 친구, 건강 등 소중한 것들이 돌멩이에 밀려 하나씩 떨어져 흩어지기 시작한다. 소중한 것이 사라진 빈 공간은 다시 돌멩이가 채운다. 배낭이 돌멩이로 너무 무거워지면 인.. 더보기
무시 당하는 느낌을 받을 때 열어 보아라 넌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너는 길가의 풀 한 포기, 숲 속의 다람쥐나 토끼와 같다. - 법륜 스님 풀, 다람쥐, 토끼와 같이 주어진 삶을 살다가 죽는 하나의 생명이다. 평범한 사람이다. 오히려 평범한 것보다 더 부족한 사람일 수도 있다. 자신을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기기에 무시 당하는 느낌을 받는 것이다. 식당에 갔을 때 종업원이 인사를 하지 않거나, 편의점에서 퉁명스럽게 대하거나, 출근하며 동료들에게 인사했는데 대답이 없었거나 하면 무시당한 것 같아 기분이 나쁘다. 그들은 자기 일에 바쁘거나 다른 일에 집중하다 보니 상대를 잘 대하지 못한 것인데, 나 자신을 특별하다고 생각하니 내가 기분이 나쁘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기에 내가 나타나면 그들이 자신이 하는 일을 잠시 멈추고 나에게 집중해 주길 기대했기 .. 더보기
AI가 그림 그려주는 사이트 3개 특징과 사용 방법 AI 가 그림 그려주는 사이트 어떤 게 있나요? 최근 AI 가 그린 그림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AI가 그림 그려주는 사이트 3 가지와 사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1. FreewayML 회원가입이 필요하지만, 다양한 이미지 스타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35회 사용 가능합니다. https://www.freewayml.com/ AI Image Generation to amplify your creative potential - Freeway ML Freeway ML makes it easy to get high-quality results from AI image generation models. Create your next masterpiece with Freeway. www.freewayml.. 더보기
인생 괴로움의 대부분을 없애는 법 자신을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면 특별해져야 한다는 부담 없이 가볍게 살아갈 수 있고, 어떤 사람을 만나든 어떤 일을 하든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인생수업 - 법륜≫ 인생 대부분의 괴로움은 자신을 특별한 사람으로 여기는대서 나온다. 사람들은 자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모습을 만들어 놓는데, 자신의 현실적인 모습과 이상적인 모습의 차이 때문에 괴로움을 느낀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사회적인 분위기와 교육 때문에,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은 외향적인 경우가 많다. 외향적인 사람이 더 크게 성공하고 사회에서도 잘 적응한다는 인식으로 인해 외향적 성격이 내향적 성격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말한마디 못하거나, 처음 사람을 만날 때 긴장하고 친해지지 못하면.. 더보기
퇴사해 보길 잘 했어 사람들이... 건방지고 예의를 차리지 않는다 -> 그들이 우리를 과소평가한다는 뜻이다. 커다란 혜택이 아닐 수 없다. 무시한다 -> 우리가 그들을 무시해도 사과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능력에 대해 비판적이거나 의심을 제기한다. -> 기대치가 낮을수록 넘어서기가 쉽다. 게으르다. -> 설령 우리의 업적이 조금 부족해도 대단해 보일 것이다. ≪돌파력 - 라이언 홀리데이≫ 퇴사한 지 9개월, 안정적인 직장 생활 때와는 다른 면이 생겼다. 일정한 수입이 없다. -> 절실해졌다. 예전엔 안 하던 일에도 과감히 도전하게 된다. 근무 시간이 없어지니 생활이 불규칙해졌다. -> 매일 같은 일을 강제로 하는 것에 벗어나, 마음 가는 일을 하기 편해졌다. 생계를 위해 다시 돈을 벌어야 한다. -> 각종 사업, 다른 분야의.. 더보기
예금이자 8% 대의 캄보디아...후회하고 있어요 ♬ 캄보디아에 오래 살며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는 효율적인 재테크를 하지 않은 것이다. 정기예금 이자율이 10여 년 전부터 4% 안팎에서부터 현재는 8%까지 줄 정도로 이자율이 높았지만 월급 받아서 그냥 일반예금만 했다. 물론 자잘하게 캄보디아 주식이나 채권에도 투자해 보기도 하고 현지인 따라 부동산 투자도 조금은 해 보았지만, 기간과 활용 가능한 금액을 따지면 은행에 예금 넣어두는 게 훨씬 편하고 이익도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자산 분배에 신경 쓰지 못했고 금융지능이 부족한 탓이었다. 아직도 늦진 않았다 지금도 여러 은행에서 7~8% 대의 정기예금이 많다. 몇몇 은행이나 소액대출기관은 9~10%대의 예금 이자율을 광고하기도 한다. 예를들어 1억 예금하고 7.25% 이자면 세금 제하고도 한달에 60.. 더보기
캄보디아 여자들이 잠옷을 입고 돌아 다니는 이유 캄보디아에 지내다 보면 잠옷을 입고 시내를 활보하는 여성들을 자주 보게 된다. 왜 잠옷을 입고 밖을 돌아다닐까? 그 이유는 파자마로부터 시작한다. 파자마는 원래 인도와 페르시아 지방에서 남녀 모두 즐겨 입던 옷으로서, 허리에 졸라매는 끈이 있는 가볍고 느슨한 바지였다. 영어의 파자마(pajama) 혹은 불어의 피자마(pyjama)라는 단어는 페르시아어로 하의를 뜻하는 '파이자마'에서 유래했다....(중략)...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파자마를 잠옷으로 사용한 것은 1870년 경부터이다. 인도에서 식민지 관리로 일하던 사람들이 귀국할 때 이 옷을 가지고 들어와서 입은 것이 유행을 타게 된 것이다. 먼저, 경제적인 이유를 들 수 있다. 우리 돈으로 5천 원 정도면 살 수 있는데 놀랍게도 상의와 하의가 한 세트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