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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통깨 - 독서로 일구는 통찰과 깨달음

어렵고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는 비결

 배우 조지 클루니는 할리우드 초년생 시절, 무수히 많은 오디션에서 퇴짜를 맞았다. 그는 자신의 자질을 몰라보는 시스템을 비난하기도 했다. 

 하지만 관점을 바꾸었다. 제작자도 적합한 배우를 찾아야 하기에, 오디션을 보러 문을 열고 들어온 다음 사람이 그 적임자이길 간절히 희망하는 것이었다.

 이제부터 그는 배역을 달라고 애걸해야 할 사람이 아니었고, 애걸해야 할 사람은 제작자였다.

≪돌파력 - 라이언 홀리데이 ≫

 

뽑을 사람이 나 밖에 없다고 느낀 면접을 본 적이 있다.

그 자리에서는 난 평소보다 월등한 실력과 여유롭고 능숙한 태도를 보여 주었다.

결국 합격했고, 신입치고는 괜찮은 월급을 받았다.

 

한참 뒤, 이직을 노리고 제대로 된(?) 면접을 봤을 때는 경력이 쌓였음에도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마음가짐이 완전히 달랐던 것이다. 

 

만약 취업이나 이직을 위해 면접을 본다면, 인사담당자가 '제발 적임자를 뽑을 수 있게 해 주세요'라며 간절히 바라고 있다 생각하자. 

 

영업을 한다면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찾기 위해 안달 나 있는 상태라 생각하자. 

 

어렵고 불리한 상황이라면 관점을 바꿔보자.